신부전



신부전은 임상경과에 따라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구분하며

이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급성신부전과 만성신부전


급성 신부전은 갑작스러운 신기능 저하로 인해

노폐물과 잉여수분이 신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저류되는 상태이며

만성 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3개월 이상 지속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급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
1.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 심부전, 간부전, 약제로 인한
신장 혈류의 감소
2. 신장 자체 질환(사구체, 세뇨관)
3.소변이 방광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요로결석, 요관폐쇄, 신경인성 방광 등)

원인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다낭성 신장질환 등
대부분 무증상,
소변량 감소, 오심, 구토, 부종, 경련 등

증상

피로, 식욕감퇴, 오심, 구토, 어지러움, 피부 소양증 등
모든 장기에 걸쳐 다양하게 발생
발생 이전의 신장기능까지 회복하기도 하지만
신부전이 지속되어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음

경과/

합병증


약물치료 및 보전적 치료 진행.
위 치료로 신장 기능의 유지가 어려운 말기 신부전 상태로
진행될 경우, 투석 또는 신장이식이 필요함.

신부전, 예방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당뇨병성 만성신부전 환자의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며

매년 투석과 신장이식을 받는 환자가 1만 여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부전은 증상을 느끼기 어렵고 체내 여러 장기에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고

치료가 어려운 만큼, 정기검사로 지속적인 예방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문진 및 병력 청취

원인 감별

혈액검사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및

사구체 여과율 검사

소변 검사

단백뇨 정도 검사

신장 초음파

혈관 질환 감별

섬세하고 꼼꼼한 환자 맞춤형

신부전 치료, 연세숲내과에서 시작하세요.

내과 약물 치료

신장 보호 효과가 있는 약제 복용

대증치료

수분 과다,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장애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

생활습관 관리

초기 단계에는 적절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며

꾸준히 걷기, 수영 등의 가벼운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로 신장기능 유지 가능

합병증 관리

신장기능을 악화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치료 병행

투석치료


만성 신부전 치료 시, 잔여 신기능이 남아 있지 않다면

혈액투석, 복막투석과 같은 투석 치료가 필요하며

급성 신부전에도 심한 요독 증상, 고칼륨혈증 등이 지속되면 응급 투석을 고려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신부전

나만의 주치의, 신장내과 전문의

김채원 대표원장과 함께하세요.


연세숲내과 김채원 대표원장

[SCI 논문 게재]한국인의 중등도 신체활동과 연관된 유전변이를

세계 최초로 발굴 - 외 SCI 논문 다수 발표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임상강사

·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임상강사

· 분당차병원 내과 전공의



내 환자의 상태가 바로 주치의의 자존심이라는 신념으로

섬세하고 꼼꼼하게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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